2010년인가... 열흘정도 뉴욕에 여행갔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. 그때 유명하다고 해서 라이온킹, 캣츠, 아담스패밀리 같은 뮤지컬을몇 편 본것 같은데 그때 아쉽게 위키드는 못 봤던 것 같다.나는 위키드를 그래서 정선아님 넘버로 한국에서 접했고, 책이나 영화도 원어로 보는걸 좋아하는데 늘 아쉽다는 생각을 해왔었다마녀들의 성장과 우정, 만남과 헤어짐, 선과 악이란 누가 정의하는가, 시야를 바꾸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세상 등등...위키드는 생각보다 내포하는 내용이 정~~말 많은 영화이다.F인 사람이 내용을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아름답고 찡한 이야기....하지만 위키드에 대한 그 열정도 꽤 오래 전이긴 해서 간만에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당연히 꼭 ..